220106_클라우드처치 정기예배_[끄트머리]
창세기 21장 14절~21절
[예배로의 초대]
[함께듣는 노래] - 함부영 ‘길’
[함께하는 기도] - 손경민의 ‘은혜’ 가사를 토대로 만든 기도문
하나님!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 지나왔던 모든 시간,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 마다 해가 뜨고 저녁에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것
봄에 꽃 향기를 맡고, 가을에 열매를 따 먹는 것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들을 누리는 것 역시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며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 당연한 것 아니라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찬양하고 예배하며,
복음을 누리며 전할 수 있는 축복 역시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처럼 나의 삶의 모든 것이 당연한 것 아니라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매 순간을 견딤과 인내로, 기쁨과 감사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말씀]
창세기 21:14-21(새번역)
14 다음날 아침에 일찍, 아브라함은 먹거리 얼마와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에게 주었다. 그는 먹거리와 마실 물을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서, 그를 아이와 함께 내보냈다. 하갈은 길을 나서서, 브엘세바 빈 들에서 정처없이 헤매고 다녔다.
15 가죽부대에 담아 온 물이 다 떨어지니, 하갈은 아이를 덤불 아래에 뉘어 놀고서
16 "아이가 죽어 가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 하면서, 화살 한 바탕 거리만큼 떨어져서, 주저앉았다. 그 여인은 아이 쪽을 바라보고 앉아서, 소리를 내어 울었다.
17 하나님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하갈을 부르며 말하였다. "하갈아, 어찌 된 일이냐?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이가 저기에 누워서 우는 저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다.
18 아이를 안아 일으키고, 달래어라. 내가 저 아이에게서 큰 민족이 나오게 하겠다."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니, 하갈이 샘을 발견하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담아다가 아이에게 먹였다.
20 그 아이가 자라는 동안에, 하나님이 그 아이와 늘 함께 계시면서 돌보셨다. 그는 광야에 살면서, 활을 쏘는 사람이 되었다.
21 그가 바란 광야에서 살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집트 땅에 사는 여인을 데려가서, 아내로 삼게 하였다.
[나눔]
1. ‘끝이 사실은 시작’이라는 말을 실감했던 경험이 있나요?
2. 하갈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만났나요?
3. 2022년 나는 어떤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까요? 자
[봉헌]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삶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축복나눔]-고린도후서 13장 11,13절
“따옴표”안의 문장은 함께 읽어주세요.
저희가 기뻐하겠습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온전하고 위로받고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하겠습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Invited by: 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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