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min Lee on Clubhouse

Updated: Nov 26, 2023
Changmin Lee Club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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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210819_클라우드처치 정기예배_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다”

<예배의 흐름은 제 바이오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로의 초대]

오늘도 우리가 약속한 시간에 마음을 모아 함께 하나님을 생각하기로 한 이 자리로 오신 한 분 한 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특별히 서로에게 들리는 소리로만 소통하게 되는 이 자리이기에 간격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그 간격을 따뜻하게 메워주시는 주님의 숨결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찬양] 새로운 마음 – 아이자야 씩스티원

예수 하나님의 아들 말씀으로 오신 주
그 말씀을 믿는 자들마다 새로운 마음 주시네
예수 하나님의 본체 사랑으로 오신 주
그 사랑이 날 찾아오셔서 새로운 마음 주시네
우리의 마음 돌이켜 주의 말씀 앞에 나와
모든 우상들 다 버리고 하나님만 경배하네
새로운 맘 주시고 주님의 성령을 부으사
우리 안에 굳은 마음 제하여 주님의 마음 주소서
그리하여 내 삶이 주의 말씀 안에 거하며
주의 영광 주의 나라 드러나는 삶 되게 하소서


[공동기도]

가만히 앉아 잠잠하게 주님을 바라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기에는 내 삶이 너무 바빠서, 주님을 놓쳐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보다 주변의 소리들에 더 관심을 두다가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렸습니다.

다시 또 마음을 붙잡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 찬양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누리면서도, 지금 내게 모자란 것들로 불평불만을 쏟아내 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님.
그래도 다시 여기 왔습니다.
다시 이곳에서 다시 또, 주님을 원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연약한 모습으로 다시 왔습니다.
한 순간에 우리의 삶을 전복시킬 수도 있지만
한 번 더 기다려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해서만 예배하오니,
받아주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주님을 바라보려고.
다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려고.
다시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려고.

그러니 주님. 우리를 긍휼한 마음으로 품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 요한복음 6장 51-58절 > (새번역)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나의 살이다.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52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서로 논란을 하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을까?”
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 성서일과 속 같은 날 다른 본문 -

< 잠언 9장 5-6절 > (새번역)
“와서 내가 차린 음식을 먹고, 내가 잘 빚은 포도주를 마셔라..... 생명을 얻어라.”

< 시편 34편 8, 12절> (개역개정)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나눔]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해 볼 것들
1) 예수님이 지금 꼭 하고 싶으셨던 말씀이 뭘까요? 왜 그 말씀을 하신 걸까요?
2) 말씀에서 “빵”으로 표현된 “살” & “참 음료”로 표현된 “피”를 “먹으라.”는 뜻이 뭘까요?
3) 성찬식에 참여해서 떡과 포도주를 마실 때, 어떤 느낌을 가졌나요?




[봉헌]

오늘 말씀을 듣고 되새기시면서 한 주간 마음이 가는 곳에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으로 봉헌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나눔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다음 모임 때 어떤 곳에 어떤 모양으로 정성을 나누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십니다.
지금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거나, 현장이 있다면 그 나눔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슬픔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기쁨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삶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축복나눔]

“따옴표 안의 부분은 인도자가”
{괄호 안의 부분은 다함께} 읽어주시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먹을 빵과 피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넘쳐나기를}
“영생의 기회를 다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영원하시기를}
“영생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만드시는”
{성령님의 동행이 우리에게 새 힘이 되기를}

“{마음 다해 믿으며 축복합니다. 아멘}”

Invited by: 스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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