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바울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던 ‘연합’의 올바르고 정확한 의미가, 현 시대의 MZ세대 또는 그 이후의 크리스쳔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려면 기존의 활자성경이나 성경 앱 보다는 더 나은 그리고 문화적인 것을 동원한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전하든 전파되는 것이 그리스도라면 기뻐할 것입니다.
2. 구전되는 말씀이 활자에 인쇄되는 혁명은, 활자인쇄본이 성경 앱의 화면으로 제공되는 것에 대응될 수 있다. 말씀이 제공되는 형태의 발전은 성경 텍스트에 대한 접근성의 비약적 증대인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성경 앱의 interaction이 뛰어넘을 다음 단계는, 조직신학교수의 설명없이도 성경자체로 기독교핵심교리와 신론을 평신도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텍스트 접근성을 제공하는 단계가 될 지도 모른다. 다만 이것이 보편화되려면 절대 기술중심이 되어서는 안되며, 문화전파 중심이 되어야 한다.
3.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획득하는 분노 및 불안과 그 해소는, 흠결있는 타인에 대한 사회 자성을 넘어선 ‘공격’이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자발적/비자발적 이타심의 발현을 통해 스트레스와 분노 해소 효용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해야만 한다.
4. 다만 그 인간의 본성적 문제는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 등 학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근원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창조주가 간접적으로 개입하여야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그 매개체가 성경이다.
5. 마음의법과 죄의법이 싸우는 ‘중첩’의 텍스트이자, 내가 죽었지만 그리스도로살아 동시에 내가 사는 ‘역설’의 텍스트인 성경은 양자역학의 철학적 의미를 이미 예견한 것인지도 모른다. 4차산업혁명 속에서 가장 가치있는 성과가 성경텍스트 제공형태의 발전이 되고, 이를 통한 구원자의 증가가 이루어진다면 기쁠 것이다.
6. 사회적 효용 증대를 빌미로 하더라도, 한 명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할 수 있다면 이 길은 결국 가야 하는 길이고 누군가 해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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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Followers | Gain | % 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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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4, 2023 | 65 | +1 | +1.6% |
November 12, 2022 | 64 | +1 | +1.6% |
September 01, 2022 | 63 | -1 | -1.6% |
July 26, 2022 | 64 | -1 | -1.6% |
June 19, 2022 | 65 | +1 | +1.6% |
May 12, 2022 | 64 | +1 | +1.6% |
October 14, 2021 | 63 | +2 | +3.3% |
September 07, 2021 | 61 | +2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