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책을 좋아합니다. 자기가 쓴 글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이것저것 씁니다.
호주, 상해, 뉴욕(제네바), 홍콩에서 살아봤는데요, 기억나는 것들은 굉장히 한정적이라 그때의 기억을 적어보려 하면 거의 픽션이 되는 것 같아요.
대학에서는 비교문학을 전공했구요, 한국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한 사람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같아서 비교문학을 공부 중인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클하에서는 책 이야기, 영화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저는 창피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까지도 일 년 남짓이 걸렸는데, 여기서 글 쓰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눠본 것만으로도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필을 채우는 데도 열흘 남짓이 걸렸네요. 언젠가 프로필에 당당하게 ‘글 쓰는 사람’이라고 적을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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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Followers | Gain | % Gain |
---|---|---|---|
August 03, 2023 | 141 | -3 | -2.1% |
July 10, 2022 | 144 | -1 | -0.7% |
March 19, 2022 | 145 | +2 | +1.4% |
November 05, 2021 | 143 | +1 | +0.8% |
August 07, 2021 | 142 | +3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