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말은
비단 나무 사회에서만
통용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은 저마다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루살이 같은 삶,
내일이 보이지 않는 삶이라 하더라도
분명 살아가는 이유가 있고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가치를 알고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낼 때,
결국 그것이 자신을 지키고
세상을 지키는 길이 된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나무들은
주변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잘 터득하고 있다.
남과 비교하여 스스로를 평가하고
자리 매김하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의 사람 하나만을 두고
거기에만 충실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생의 의미를 얻고
삶을 영위할 힘을 받는다.
-우종영/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Invited by: Sarah Yuna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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