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가 열릴때 몰입합니다. 책, 사람, 산, 춤을 통해 이끌려지는 풍경속에서 나를 확인합니다. 열려져 있으면서 닫혀진 나를 발견해내고 끝없는 변주를 통해 욕망이 이끄는 곳으로 나아갑니다.